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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건제 — 깨진 것을 갚는 회개
용서에서 배상과 회복으로
레위기 5장 후반의 속건제는 죄책의 인정뿐 아니라 실제 손해와 깨어진 신뢰를 바로잡도록 요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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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의 목차 2개
LEVITICUS 6강
읽는 이와 쓰는 이가 함께 묻고 답하는 성경 여행
속건제
אָשָׁם · 아샴
배상과 관계 회복의 제사
죄를 인정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,
손해를 갚고 깨어진 신뢰를 다시 세우는 길
“죄는 용서받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걸까요?”
“속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손해와 관계의 회복을 말합니다.”
INTRO · 먼저 이해하기
속죄에서 회복으로
레위기 5:1–13이 개인의 부정함을 정결하게 하는 속죄제(하타트)를 다룬다면, 14절부터는 하나님이나 사람에게 실제 손해를 끼친 죄와, 그 손해를 책임 있게 회복하는 속건제(아샴)를 다룹니다.
‘아샴’의 세 가지 얼굴
- 잘못에 대한 책임(상태)
죄를 지어서 하나님 앞에 법적으로 ‘책임이 있는 상태(Guilty)’가 되었음을 뜻합니다. 본문에서 “죄책을 지게 되면”이 바로 이 의미입니다. - 내면의 가책(심리)
죄책감. 잘못을 깨달았을 때 마음속에 찾아오는 ‘죄책감’이나 ‘부끄러움’을 뜻하기도 합니다. - 속건제(제사)
레위기 5장에 나오는 5대 제사 중 하나인 ‘속건제(배상하는 제사)’의 이름 자체가 바로 ‘아샴’입니다.
속죄제와 속건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?
- 속죄제: 신호 위반으로 과태료를 물고 법적 죄에서 자유케 됨(방향의 문제)
- 속건제: 상대 차량을 받아 손해를 입혔을 때, 그 차를 수리해줌.
